(겨레일보-번역/김하람) 국가두마는 최종 검토를 거쳐, 러시아 국민의 정보를 통합하여 등록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통합되는 데이터베이스에는 이름, 성별, 생년월일 및 출생지, 시민권, 결혼 여부, СНИЛС(개인보험 번호), ИНН(납세자 인식번호)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다. 또 국방부, 내무부, 교육부 및 주 국고 외 기금 데이터와 기존 정보를 이용하여 새 시스템의 도입과 보안을 러 연방 세무청이 담당한다. 새 법안은 2022년 1월 1일부터 발효 될 예정이며, 이행 기간은 2025년 말까지 고려되고 있다.
 
법안 발의자들은 (이 법안을 통해) 등록자가 세금 납부 및 사회적 지원을 받는 과정에서 범죄와 사기 예방을 보다 잘 대응 할 수 있으며 다방면의 예산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s/vedomosti.ru/politics/news/2020/05/21/830765-gosduma-prinyala-zakon-o-sozdanie-edinoi-bazi-dannih-rossiyan?sign=c3086efe3ea05b23333fc5e8e65802dce57b9852727f1a72a2f6a9bf2e62f4c7%3A1590071875&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Gosduma_prinyala_zakon_o_sozdanii_edinoj_bazy_dannykh_rossiyan--b76f30208f4dc9e8c3f658845fe4744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