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지은)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자 사회단체 "국가 건강 연맹"의 회장이며 심혈관 수술센터 소장인 레오 보케리아는, '코로나19 대유행이 곧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여름이 끝날 때쯤 우리는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RIA NEWS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답했다.

또한 지난 일요일 러시아 소비자 보건감독당국 책임자 안나 포포바는, '러시아 내 팬데믹 상황이 안정화되었고, 분석 및 예측 또한 안정적이고 순조로우며, 44개 지역이 가까운 시일 내에 제한을 해제할 준비를 갖추었다'고 밝혔다.

동시에 포포바는, '코로나19로 인한 1일 사망자 수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감염자 수가 줄어드는 것과는 상관없이, 전염병의 유행 시에 사망률의 정점이 발병률의 정점보다 늦게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러시아 내에서는 약 34만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 중 11만 3천명이 완치, 3,541명이 사망하였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yandex.ru/turbo/s/ria.ru/20200525/1571929526.html?sign=56a021a5e93d103598bf3baf4034818671658b4456d9ed1d13cd1990594f5334%3A1590386997&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Leo_Bokeriya_dal_prognoz_po_zaversheniyu_ehpidemii_koronavirusa--788651c4e6eff0d4135255ba6ba4c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