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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첸코, 코로나 2차 확산 비관적 예측
(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팬데믹은 봄보다 가을이 더 위험할 것이다.
국립 의료기관 시립병원의 수석의사 데니스 프로젠코는 "코로나바이러스의 2차 피해가 더 심할 것이다." 라고 언론사 «라이프»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의 2차 유행은 이미 러시아에 다가왔지만 현재 유행성 독감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기에 이미 시작되었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또한 대유행과 더불어 가을 환절기도 시작했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세를 파악하기 어렵다.
수석의사는 "올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기증상의 비율이 다른 바이러스증상의 비율보다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2차 확산이 훨씬 위험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한 상황으로 악화 되어, 사망하는 사례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향후 최근 수주간 코로나 확산세를 볼 때 대유행 상황은 좋지않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젠코는 통계를 참고한 분석은 실제 일어나는 상황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 https://mk-ru.turbopages.org/mk.ru/s/social/health/2020/10/16/glavvrach-procenko-dal-trevozhnyy-prognoz-na-vtoruyu-volnuyu-koronavirusa.html?promo=navbar&utm_referrer=https%3A%2F%2Fzen.yandex.com%2F%3Ffromzen%3Dsearchapp
국립 의료기관 시립병원의 수석의사 데니스 프로젠코는 "코로나바이러스의 2차 피해가 더 심할 것이다." 라고 언론사 «라이프»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의 2차 유행은 이미 러시아에 다가왔지만 현재 유행성 독감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기에 이미 시작되었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또한 대유행과 더불어 가을 환절기도 시작했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세를 파악하기 어렵다.
수석의사는 "올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기증상의 비율이 다른 바이러스증상의 비율보다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2차 확산이 훨씬 위험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한 상황으로 악화 되어, 사망하는 사례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향후 최근 수주간 코로나 확산세를 볼 때 대유행 상황은 좋지않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젠코는 통계를 참고한 분석은 실제 일어나는 상황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 https://mk-ru.turbopages.org/mk.ru/s/social/health/2020/10/16/glavvrach-procenko-dal-trevozhnyy-prognoz-na-vtoruyu-volnuyu-koronavirusa.html?promo=navbar&utm_referrer=https%3A%2F%2Fzen.yandex.com%2F%3Ffromzen%3Dsearch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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