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러시아인 실소득 3개월 만에 8% 감소
(겨레일보-번역기자/김하람) 러시아 국민의 실제 가처분 소득이 지난 3개월 만에 약 8%감소했다고 러 연방 통계청이 밝혔다.
실 가처분 소득이란 인플레이션에 대해 의무적으로 지불 한 후 남은 돈 (이자, 세금 등) 즉,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개인이 소비할 수 있는 금액을 말한다 러시아인의 가처분 소득은 6개월 만에 거의 4% 감소했다.
작년 봄, 러 통계청은 월별이 아닌 분기별로 수익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이후에 부서는 2013년 부터 2018년 까지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여 통계를 보여주었고 이 기간 동안 실제 가처분 소득은 최대 5, 6% 감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Sberbank는 올해 3월~5월에는 러시아 근로자의 소득이 코로나바이러스 휴무일로 인해 감소했지만 6월에 들어서는 회복되기 시작했다고 계산했다.
"국가 지원은 매우 적절한 때에 이루어졌다. 소득이 감소한 인구의 약 10%가 사회적 혜택을 받았다. 가계를 고려할 때 국가 지원은 높은 수준이었다. 이는 대부분이 아이들을 위한 지원금을 가리키는데 (그것을) 직장 여성들과 가정주부들이 받았기 때문" 이라고 Sberbank의 전문가들은 언급했다.
https://yandex.ru/turbo/s/ria.ru/20200717/1574516952.html?sign=7ce996c7f0b7c150e40379172f6c6e45e3b27cb67655d7ff9f8ae579076ae544%3A1595054416&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ealnye_raspolagaemye_dokhody_rossiyan_snizilis_za_tri_mesyaca_na_8--8f77a3314f351bcfdb2c4980b92413b0
실 가처분 소득이란 인플레이션에 대해 의무적으로 지불 한 후 남은 돈 (이자, 세금 등) 즉,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개인이 소비할 수 있는 금액을 말한다 러시아인의 가처분 소득은 6개월 만에 거의 4% 감소했다.
작년 봄, 러 통계청은 월별이 아닌 분기별로 수익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이후에 부서는 2013년 부터 2018년 까지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여 통계를 보여주었고 이 기간 동안 실제 가처분 소득은 최대 5, 6% 감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Sberbank는 올해 3월~5월에는 러시아 근로자의 소득이 코로나바이러스 휴무일로 인해 감소했지만 6월에 들어서는 회복되기 시작했다고 계산했다.
"국가 지원은 매우 적절한 때에 이루어졌다. 소득이 감소한 인구의 약 10%가 사회적 혜택을 받았다. 가계를 고려할 때 국가 지원은 높은 수준이었다. 이는 대부분이 아이들을 위한 지원금을 가리키는데 (그것을) 직장 여성들과 가정주부들이 받았기 때문" 이라고 Sberbank의 전문가들은 언급했다.
https://yandex.ru/turbo/s/ria.ru/20200717/1574516952.html?sign=7ce996c7f0b7c150e40379172f6c6e45e3b27cb67655d7ff9f8ae579076ae544%3A1595054416&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ealnye_raspolagaemye_dokhody_rossiyan_snizilis_za_tri_mesyaca_na_8--8f77a3314f351bcfdb2c4980b92413b0
댓글 0개
| 엮인글 0개
687개(14/35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427 | 러 중앙전염병연구소, 코로나 대유행.. 새해까지 지켜봐야 | 관리자 | 2736 | 2020.07.22 18:56 |
426 | 푸틴, 2030년까지 국정과제 대통령령 서명 | 관리자 | 2267 | 2020.07.22 18:47 |
425 | 러 정부, 자국 관광객에 1만5천 루블 지원 약속 | 관리자 | 2485 | 2020.07.22 17:28 |
424 | 러 코로나 바이러스 주로 유럽서 유입 | 관리자 | 2224 | 2020.07.21 10:58 |
423 | 모스크바, 불꺼진 한인타운 | 관리자 | 2410 | 2020.07.21 00:44 |
422 | 셰레메티예보 공항, 코로나 신속검사 가능해진다 | 관리자 | 2435 | 2020.07.20 20:50 |
421 | 러시아인 절반,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낼 예정' | 관리자 | 2050 | 2020.07.20 17:02 |
>> | 러시아인 실소득 3개월 만에 8% 감소 | 관리자 | 2225 | 2020.07.19 12:59 |
419 | 입안발진, 코로나 초기증상일 수도 | 관리자 | 2614 | 2020.07.19 11:49 |
418 | 소뱌닌, 코로나19 2차 확산 위기 없어… 관광객 맞을 채비 | 관리자 | 2457 | 2020.07.19 10:03 |
417 | 방 한칸 아파트 세줍니다 | 관리자 | 2330 | 2020.07.18 13:40 |
416 | 소뱌닌, “모스크바 시민 60% 코로나19 항체 발견” | 관리자 | 2641 | 2020.07.18 00:27 |
415 | 모스크바 지역별 코로나 확산 위험은 | 관리자 | 2412 | 2020.07.17 21:55 |
414 | 러 코로나19, ‘종식 단계’ 접어 들어 | 관리자 | 2794 | 2020.07.17 21:47 |
413 | 푸틴, "러 경제위기 심각한 수준" | 관리자 | 2431 | 2020.07.16 19:58 |
412 | 소뱌닌, '모스크바 의무격리 재도입 가능성 적어' | 관리자 | 2304 | 2020.07.16 18:16 |
411 | 러 국가두마, 자국 영토 분리 시도 및 선전 행위 제재 법률 도입 | 관리자 | 1972 | 2020.07.16 12:52 |
410 | 러시아, 코로나 집단면역 수준 26% | 관리자 | 2110 | 2020.07.15 20:02 |
409 | 모스크바, 코로나 PCR검사 무료 진행 | 관리자 | 2270 | 2020.07.15 17:38 |
408 | 터키, 오늘부터 러시아와 국제선 운항 재개 | 관리자 | 2173 | 2020.07.15 1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