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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 실소득 3개월 만에 8% 감소

관리자 | 2020.07.19 12:59 | 조회 2224
(겨레일보-번역기자/김하람) 러시아 국민의 실제 가처분 소득이 지난 3개월 만에 약 8%감소했다고 러 연방 통계청이 밝혔다.

실 가처분 소득이란 인플레이션에 대해 의무적으로 지불 한 후 남은 돈 (이자, 세금 등) 즉,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개인이 소비할 수 있는 금액을 말한다 러시아인의 가처분 소득은 6개월 만에 거의 4% 감소했다.

작년 봄, 러 통계청은 월별이 아닌 분기별로 수익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이후에 부서는 2013년 부터 2018년 까지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여 통계를 보여주었고 이 기간 동안 실제 가처분 소득은 최대 5, 6% 감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Sberbank는 올해 3월~5월에는 러시아 근로자의 소득이 코로나바이러스 휴무일로 인해 감소했지만 6월에 들어서는 회복되기 시작했다고 계산했다.

"국가 지원은 매우 적절한 때에 이루어졌다. 소득이 감소한 인구의 약 10%가 사회적 혜택을 받았다. 가계를 고려할 때 국가 지원은 높은 수준이었다. 이는 대부분이 아이들을 위한 지원금을 가리키는데 (그것을) 직장 여성들과 가정주부들이 받았기 때문" 이라고 Sberbank의 전문가들은 언급했다.

https://yandex.ru/turbo/s/ria.ru/20200717/1574516952.html?sign=7ce996c7f0b7c150e40379172f6c6e45e3b27cb67655d7ff9f8ae579076ae544%3A1595054416&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ealnye_raspolagaemye_dokhody_rossiyan_snizilis_za_tri_mesyaca_na_8--8f77a3314f351bcfdb2c4980b92413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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