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인 절반,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낼 예정'

관리자 | 2020.07.20 17:02 | 조회 2050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러시아인의 약 45%가 여름휴가를 해변에서 보내거나, 러시아 내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보낼 계획이라고 답했다. Rabota.ru 및 기업 "플랫폼 OFD" 에 의해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를 신문사 RBK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설문조사에는 러시아의 모든 지역들을 대표하는 약 3천 명 가량의 18세 이상 러시아인들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응답자의 약 68%가 '연말 전에 휴가를 떠나겠다'고 밝혔으며, 이들 중 23%는 러시아의 해변 리조트에서, 21%는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동시에, 러시아인의 20%는 집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응답자의 17%는 해외 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또 다른 19%는 하이킹을 하거나 또는 별장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약 60%의 응답자들은, 올해 휴가와 관련한 지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약 30%는 리조트 등 피서지들의 가격 변동을 감지하지 못했으며, 8%의 응답자들은 심지어 가격이 하락하였다고 답했다.


기사원문: https://www.gorodovoy.spb.ru/news/okolo-poloviny-rossiyan-provedut-otpusk-vnutri-strany?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Okolo_poloviny_rossiyan_provedut_otpusk_vnutri_strany--6be9e89b52f085ca908c6509ded93ae0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687개(14/35페이지)
코로나1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27 모바일 러 중앙전염병연구소, 코로나 대유행.. 새해까지 지켜봐야 관리자 2736 2020.07.22 18:56
426 모바일 푸틴, 2030년까지 국정과제 대통령령 서명 관리자 2267 2020.07.22 18:47
425 모바일 러 정부, 자국 관광객에 1만5천 루블 지원 약속 관리자 2485 2020.07.22 17:28
424 모바일 러 코로나 바이러스 주로 유럽서 유입 관리자 2224 2020.07.21 10:58
423 모바일 모스크바, 불꺼진 한인타운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410 2020.07.21 00:44
422 모바일 셰레메티예보 공항, 코로나 신속검사 가능해진다 관리자 2435 2020.07.20 20:50
>> 모바일 러시아인 절반,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낼 예정' 관리자 2051 2020.07.20 17:02
420 모바일 러시아인 실소득 3개월 만에 8% 감소 관리자 2225 2020.07.19 12:59
419 모바일 입안발진, 코로나 초기증상일 수도 관리자 2614 2020.07.19 11:49
418 모바일 소뱌닌, 코로나19 2차 확산 위기 없어… 관광객 맞을 채비 관리자 2459 2020.07.19 10:03
417 모바일 방 한칸 아파트 세줍니다 관리자 2330 2020.07.18 13:40
416 모바일 소뱌닌, “모스크바 시민 60% 코로나19 항체 발견” 관리자 2642 2020.07.18 00:27
415 모바일 모스크바 지역별 코로나 확산 위험은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412 2020.07.17 21:55
414 모바일 러 코로나19, ‘종식 단계’ 접어 들어 관리자 2794 2020.07.17 21:47
413 모바일 푸틴, "러 경제위기 심각한 수준" 관리자 2431 2020.07.16 19:58
412 모바일 소뱌닌, '모스크바 의무격리 재도입 가능성 적어' 관리자 2304 2020.07.16 18:16
411 모바일 러 국가두마, 자국 영토 분리 시도 및 선전 행위 제재 법률 도입 관리자 1972 2020.07.16 12:52
410 모바일 러시아, 코로나 집단면역 수준 26% 관리자 2110 2020.07.15 20:02
409 모바일 모스크바, 코로나 PCR검사 무료 진행 관리자 2270 2020.07.15 17:38
408 모바일 터키, 오늘부터 러시아와 국제선 운항 재개 관리자 2174 2020.07.15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