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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하원, 대대적인 비자 개혁안 채택

관리자 | 2020.06.30 18:58 | 조회 2811
(겨레일보/번역-모스크바국립대학교 한국연구교육센터) 러시아 하원인 국가두마가 대대적인 비자 개혁안을 채택했다고 러시아 경제지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전자비자제가 국내 정착되면 이후 가까운 시일내 러시아 입국 절차가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극동 연방관구, 칼리닌그라드 주지역, 상트페테르부르크·레닌그라드 주지역 3곳의 경우만 53개국 여행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러시아 전자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2021년 1월부터는 러시아 전지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비자 개혁안에는 유럽연합(EU) 지역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 터키 및 일부 국가들이 비자 혜택 관련 국가에 포함되어 러시아 관광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신청일로부터 4일 이내에 전자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60일간 사용할 수 있다. 단, 체류기간은 16일을 넘지 않아야 한다. 비용은 약 50달러다.

예브게니 이바노프 외무차관은 코메르산트와의 인터뷰에서 ‘비자 종류가 복수비자가 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면서 그간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출입국 안전 등 여러 요소를 감안해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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