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코로나사태로 러시아 노동이민자 40% 실직
(겨레일보-번역기자/김하람) 러시아에서는 노동 이민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가장 많이 피해를 입었다. Vedomosti 신문은 러시아 국립 경제 행정 아카데미의 조사에서 얻은 데이터를 인용하여 팬데믹 동안 40%의 외국인 (설문조사)응답자가 일자리를 잃었고 러시아인의 경우 응답자의 23%만이 실직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무급휴가를 강요받은 노동자까지 고려했을 때, 소득을 잃은 러시아인은 48%까지 증가하는 반면, 이주민의 비율은 75 %까지 증가한다. 또 모스크바 이민자의 76%와 현지 시민의 43%가 일자리를 잃거나 무급 휴가를 보냈으며 구소련 국가의 방문객 중 19%만이 소득이 오르거나 바뀌지 않았다. 동시에 러시아 이민자의 51%와 모스크바 내 이민자의 54%가 "모든 수입원을 잃었다"고 밝혔으며 지역 주민의 경우 러시아 시민의 27%와 모스크바 시민의 30%가 일자리를 잃었다고 응답했다.
올해 초 4개월 간 러시아의 이주 성장률은 2019년 동 기간에 비해 절반 이상 감소했다. 동시에, 4 월 팬데믹으로 인한 국경 폐쇄에도 불구하고 수만 명의 외국인들이 출국했다.
https://yandex.ru/turbo/s/kommersant.ru/doc/4407367?sign=ac8f086a32204b0ae94b559ce18a1fd086a256943c2bb8f929bb954f8a6afa5d%3A1594200521&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_Rossii_40_migrantov_poteryali_rabotu_iz-za_pandemii--b787e3b3c1b0d3f9516e238bf77bd1aa
여기에 무급휴가를 강요받은 노동자까지 고려했을 때, 소득을 잃은 러시아인은 48%까지 증가하는 반면, 이주민의 비율은 75 %까지 증가한다. 또 모스크바 이민자의 76%와 현지 시민의 43%가 일자리를 잃거나 무급 휴가를 보냈으며 구소련 국가의 방문객 중 19%만이 소득이 오르거나 바뀌지 않았다. 동시에 러시아 이민자의 51%와 모스크바 내 이민자의 54%가 "모든 수입원을 잃었다"고 밝혔으며 지역 주민의 경우 러시아 시민의 27%와 모스크바 시민의 30%가 일자리를 잃었다고 응답했다.
올해 초 4개월 간 러시아의 이주 성장률은 2019년 동 기간에 비해 절반 이상 감소했다. 동시에, 4 월 팬데믹으로 인한 국경 폐쇄에도 불구하고 수만 명의 외국인들이 출국했다.
https://yandex.ru/turbo/s/kommersant.ru/doc/4407367?sign=ac8f086a32204b0ae94b559ce18a1fd086a256943c2bb8f929bb954f8a6afa5d%3A1594200521&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_Rossii_40_migrantov_poteryali_rabotu_iz-za_pandemii--b787e3b3c1b0d3f9516e238bf77bd1aa
댓글 0개
| 엮인글 0개
687개(16/35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387 | 세체노프 의대, '코로나 백신 투여 자원봉사자 상태 양호' | 관리자 | 2374 | 2020.07.08 19:36 |
>> | 코로나사태로 러시아 노동이민자 40% 실직 | 관리자 | 2333 | 2020.07.08 19:34 |
385 | 마트비옌코, '러시아 국경개방 준비됐다' | 관리자 | 2782 | 2020.07.08 19:26 |
384 | 크렘린, 코로나사태로 러국민 수입감소 입장 밝혀 | 관리자 | 2125 | 2020.07.08 11:18 |
383 | 러시아 항공사 S7 국제운항 재개 | 관리자 | 3528 | 2020.07.08 08:06 |
382 | 수학 과외 원하시는 분... | 수리수리수리 | 2124 | 2020.07.08 06:31 |
381 | 7월 27일부터 셰레메티예보 공항 D터미널 정상운영 | 관리자 | 3380 | 2020.07.07 23:19 |
380 | 푸틴, 러시아 새로운 이민자 유입 필요 | 관리자 | 3290 | 2020.07.06 21:55 |
379 | 올 가을, 코로나 2차 대유행 예상 | 관리자 | 3312 | 2020.07.06 21:50 |
378 | 러 하원, 대대적인 비자 개혁안 채택 | 관리자 | 2812 | 2020.06.30 18:58 |
377 | (겨레일보 포토뉴스) 관광객 사라진 붉은 광장 | 관리자 | 3000 | 2020.06.30 14:19 |
376 | 러 영화관 7월 15일 영업재개 | 관리자 | 2335 | 2020.06.29 16:42 |
375 | 러 여행사 7월 해외 항공편 취소 | 관리자 | 2830 | 2020.06.29 15:10 |
374 | 수학 과외 원하시는 분... | 수리수리수리 | 2351 | 2020.06.27 19:57 |
373 | EU, 입국허용국 목록에서 러시아 제외 | 관리자 | 2956 | 2020.06.26 20:25 |
372 | 모스크바 세체노프 의대 코로나 임상시험 내용 공개 | 관리자 | 2823 | 2020.06.23 20:58 |
371 | 러 개발 코로나 백신, 최소 2년간 면역력 보장 | 관리자 | 3694 | 2020.06.22 22:56 |
370 | 6월, 러 22개 지역 코로나19 항체 검사 시작 | 관리자 | 2581 | 2020.06.19 20:18 |
369 | 방,한 칸 세놓음. | 모스크바 관계자 | 2412 | 2020.06.19 11:36 |
368 | 모스크바 경제, 코로나19 위기 이전 회복세… | 관리자 | 2883 | 2020.06.18 1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