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 보건당국, 모스크바 카페·식당에 업소용 지침 제시

관리자 | 2020.06.13 15:59 | 조회 2539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러시아 보건당국은, 모스크바의 카페 및 레스토랑들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추가대책을 준비하였다. 이에 대하여 6월 11일 Vedomosti가 보도하였다.

모스크바 외식업계 대표자 세르게이 미로노프는, 식당들이 취해야 할 조치들을 정확히 설명하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식당 입구에서 먼저 방문객들의 체온을 측정할 것이다. 체온이 높을 경우, 식당 측은 서비스 제공을 거부할 권한이 있다.

"물담배는 아직 판매하지 않을 것입니다. 소독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을 시작하고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라고 미로노프는 강조하였다.

Vedomosti 신문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당국의 목록 가운데에는 식당 직원들이 근무지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는 요구사항이 포함되어있다. 식당 입구에는 손소독제가 배치되어있어야 하며, 테이블들은 서로 1.5m이상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방문객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또한 보건당국은 식당과 카페의 가구들에 일회용 커버를 씌울 것을 권장하였다. 대규모 행사(결혼식, 기념일 등)는 여전히 금지되어있다.

6월 초, 모스크바는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조치들을 완화하기 시작하였다. 9일부터 일부 기업들, 미용실, 동물병원 및 기타 서비스업종의 영업이 재개되었다.

또한 산책에 관한 제한도 풀리게되었다. 모스크바 시장 세르게이 소뱌닌은, '현재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마스크 착용방침은 준수해야한다'고 지적하였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iz.ru/1022718/2020-06-11/dlia-moskovskikh-kafe-vvedut-osobye-usloviia-raboty?promo=navbar&utm_referrer=https%3A%2F%2Fzen.yandex.com%2F%3Ffromzen%3Dsearchapp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687개(17/35페이지)
코로나1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7 모바일 러, 외국인 체류기간 자동연장 관리자 2789 2020.06.17 20:07
366 모바일 러,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 시작 관리자 2597 2020.06.17 16:02
365 모바일 모스크바, 16일부터 노천카페 개장, 치과진료 재개 관리자 2763 2020.06.16 10:10
364 모바일 러 보건부, "격리해제 다수가 잘못 인식" 관리자 2845 2020.06.15 17:29
363 모바일 외국인, 러시아내 체류기간 연장 가능 관리자 3373 2020.06.15 15:15
362 모바일 소뱌닌 '모스크바, 7월에 제한조치 해제할 것' 관리자 3667 2020.06.14 23:12
361 모바일 모스크바 의료진 1/3 코로나 항체 발견 관리자 2728 2020.06.14 15:12
360 머리, 파마, 염색, 카트함. 모스크바 관계자 2362 2020.06.13 22:57
359 모바일 5차 특별기 91명 탑승, 외국인은 없어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3249 2020.06.13 20:37
358 모바일 아에로플로트 탑승 총230여명, 한국인 30여명 관리자 3409 2020.06.13 16:55
357 모바일 러 보건부장관, '더위도 코로나 막지 못해' 관리자 2698 2020.06.13 16:45
356 모바일 모스크바 강풍 동반 폭우 예고 관리자 2614 2020.06.13 16:02
>> 모바일 러 보건당국, 모스크바 카페·식당에 업소용 지침 제시 관리자 2540 2020.06.13 15:59
354 모바일 러 한인 미용실, '완전방역' 태세로 영업 개시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580 2020.06.13 10:27
353 모바일 격리 해제후 모스크바 시민이 선호하는 휴양지는 관리자 2564 2020.06.12 19:35
352 모바일 오늘 아에로플로트 한국행, 한국인 15% 중국인 65% 기타 20%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776 2020.06.12 18:36
351 모바일 이탈리아 바이러스학자, 코로나 2차확산 시기 예측 관리자 2621 2020.06.12 18:19
350 모바일 러 코로나 언제 끝나나… 러 연구진 보고 관리자 2601 2020.06.12 18:16
349 모바일 러 보건당국, 시장 및 매장 위생수칙 발표 관리자 2433 2020.06.12 16:34
348 모바일 모스크바 시민 17% 코로나 항체 발견돼 관리자 2650 2020.06.12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