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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모스크바 자가격리 해제, 통행증 폐지

관리자 | 2020.06.08 16:43 | 조회 2863
(겨레일보/번역-모스크바국립대학교 한국연구교육센터)타스 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시 세르게이 소뱌닌 시장이 6월 9일인 내일부터 자가격리가 해제되고 거리 행보시 필요했던 통행증 제도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소뱌닌 시장은 "모스크바 시민들은 권장사항과 요구된 제한사항을 책임있게 준수했다"면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입장을 밝혔다.

모스크바 시장은 계속해서 6월 16일부터는 야외카페와 식당이 영업을 재개하고 박물관, 도서관, 전시장을 비롯해 동물원도 개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6월 23일부터는 공공시설 이용 제한조치가 풀리고 유치원과 스포츠 센터가 영업을 재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모스크바 강 유람선도 재운항될 전망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소뱌닌 시장은 이번 조치가 “아이들이 다시 그네를 탈 수 있고 스포츠 애호가들이 거리 운동 기구로 근육을 단련할 수 있으며 할머니들이 정원 벤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같은 날인 오늘 월요일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모스크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현재 전국 평균 이하로 떨어져 1% 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스크바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속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가 19만 7천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 수는 약 2천 여명으로 확인됐다.

이번달 초부터 모스크바시는 소위 ‘산책 허가제’를 도입했다. 미리 짜여진 일정에 맞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공원 산책을 허용했다. 이와 관련해 6월 1일부터 생활용품 상점들과 대형쇼핑몰이 운영되기 시작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6/08/vsevse/?sign=9c9de8adf4aaa07ac674202bd8158ceb3d67a3d95593413190116531cb6695c4%3A1591616179&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_Moskve_nazvali_datu_otmeny_rezhima_samoizolyacii_i_propuskov--3da1fbb747329c79fbf8270b8adb3d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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