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지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어린이 캠프를 조직하는 단체의 수가 러시아 내에서 1만 여개 이상 줄어들 수 있다.

RIA NEWS는, 러시아 내의 여름캠프들이 교육부의 권고에 따라 7월 1일 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양육, 교육 및 어린이캠프 분야의 담당자를 맡고 있는 국가 정책부서 부국장 야니나 골루베바는, 계획들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앞서 4만 5천여 개 이상의 여름 캠프들을 계획하였으나, 이들 중 3만 3천여개만 진행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와 함께,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의 부청장 이리나 브라기나는, '캠프 진행 시에 여러 제한조치들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u74.ru/news/otdyh/letnije-l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