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러한국경제인협회 (오선근 사무국장) 제공

- 자린나 도구조바 러시아관광청장은 19일TV와 인터뷰를 통해, 6월1일부터 지역별로 상황에 따라, 관광산업과 관련된 제한 조치들의 단계적 완화를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첫 완화조치 단계의 혜택은 의료 및 치료 관련 휴양소들이 대상될 것이라고 언급.

- 한편으로, 러시아 관광산업협회 안드레이 이그나체프 협회장에 따르면, 팬데믹 상황으로, 이미 여행사에 비용이 지불되고,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국내여행비용은 700억 루블에 달한다고 언급.

- 퇴원 후 다시 연방 총리로 복귀한 미슈스틴 총린는, 러시아 연방 내 27개 지역에 대한 점진적 제한 조치 시행 예정에 대해 언급 (물론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들인지는 언급하지 않음)

- 이에, 현재 제한조치들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있는 지역들의 상황은! – RBC 보도

1) 칼리닌그라드 주 : 5월12일부터 쇼핑몰 운영 허용 (단 평일 10:00-18:00까지만)
2) 노보시비르스크 주 : 5월12일부터 사회적 거리 준수를 조건으로 외출 허용
3) 사할린 주 : 고학년 쉬꼴라 학생들의 대면 수업 재개
4) 체첸 공화국 : 소형일반소매점, 정비소, 세차장, 주유소의 영업 허용, 단 자가격리는 유지중.
5) 타타르스탄 공화국 : 통행증 폐지, 일부 상점들과 뷰티살롱 영업 허용
6) 무르만스크 주 : 자가격리 해제, 일부 상점들과 이발소 영업 허용
7) 레닌그라드 주 : 공원 외출 허용
8) 캄차트카 지역 : 자녀동반외출 허용, 이발소/뷰티살롱 영업 허용
9) 모스크바 주 아진쵸바 구역 : 공원의 일부 체육행사 허용, 단 사회적 거리 유지!
모스크바 주 당국은 자가격리와 통행증 제도를 여전히 유지 하고 있음
10) 크림공화국 : 자가격리 조치 해제

코메르산트 05.19
https://www.kommersant.ru/doc/4349354

RBC 05.19
https://www.rbc.ru/photoreport/19/05/2020/5ec2570a9a794761bcf009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