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하람) 내무부는 일부 러시아인이 집단적으로 자가 격리 체제에 반하여 이를 위반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조치를 올바로 인식하고 경찰의 업무에 협조적 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도입 된 제한 조치를 일부 사람들이 무시하고 있다고 러 연방 내무부 사회안전대외협력국장 유리 발랴예프가 RIA Новости에 입장을 밝혔다.
 
그의 말에 의하면 일부 시민들이 때로는 무리 지어 자기 격리 체제를 위반하고 심지어 그것을 과시한다고 한다. 이 경우 경찰은 행정 위반에 대한 조서를 작성하고 재판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대다수 시민들은 감염의 확산에 대비하여 제한 조치가 도입되었음을 인식하고 있으며 경찰들을 협조적으로 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3월 말부터 러시아에서 자가 격리 및 휴무일을 시행했으며 이를 5 월 11일까지 연장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의 대부분의 사례가 집계 된 모스크바에서는 5월 31일까지 연장되었다.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의료 시스템이 COVID-19 환자에게 고품질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여유가 있을 때 도입 된 조치를 완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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