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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보건 당국, 자가격리 체제 관련 주요 문의 답변

관리자 | 2020.05.12 16:21 | 조회 2322
(겨레일보-번역/김하람) 모스크바 코로나 대응 운영 본부는 산업 업체들과 건설 현장이 5월 12일 업무의 재개 된 이후 코로나 관련 검역 조치 적용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보건 당국은 제한 완화가 자체 격리 체제의 해제를 뜻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모스크바의 제한 조치는 이 달 말까지 계속 될 것이며 5 월 12 일부터 건설 프로젝트 및 산업 시설의 운영 재개와 관련하여 반드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고 전했으며. 또 모스크바 시민은 약국, 상점, 대중교통, 택시, 직장 및 기타 공공장소에서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할 것과 5월 31일까지 대부분의 기관, 문화 시설, 공원은 문을 닫고 카셰어링 서비스는 중단한다고 전했다.
 
경제 문제 관련 운영 본부의 텔레그램 채널에서 언급 한 바와 같이 모스크바에서 매일 5천 건 이상 새로운 COVID-19 감염 사례가 집계되지만 이러한 수치는 검사 수가 증가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이 새로운 사례들에는 경미한 증상으로 지나가거나 무증상 감염자가 많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스크바에서 입원이 필요한 중증 환자의 수는 이미 2주 동안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어떤 날에는 입원 환자보다 더 많은 환자가 회복하여 퇴원합니다.“ 라고 보건 당국은 지적했으며 개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건설 및 산업 분야가 운영을 재개하는 업종이라고 전했다.
 
운영을 시작하는 업체는 모든 직원에게 마스크와 소독제를 제공하고 파티션을 갖추어 발병률의 추가 증가를 막기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부분적 검사를 수행한다.
 
또 65세 이상의 사람들, 만성 질환 및 임산부에게는 제한 완화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으며 원격으로 업무를 지속 할 것을 권했다.
 
모스크바 시장 세르게이 소뱌닌에 따르면 5월 12일부터 50만 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로 돌아가고 그 중 2만 명은 산업 기업으로 복귀 할 전망이라고 했으며 일부 시민들은 그러한 수치에 놀라워했다고 대응 본부는 언급했다.
 
모스크바에 사무실만 있다는 생각은 고정 관념에 지나지 않으며 이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비스업이나 판매업이 아닌 큰 공장에서 일했지만 지금도 도시에서 우주 엔진과 원자로부터, 군용 소정과 의류까지 생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본부는 격리 조치의 완화가 점차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한 조치를 단번에 해제하면 COVID-19의 신규 발발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카페, 미용실 및 식당 등은 아직 문을 열지 않고 있다.
 
COVID-19 전염병은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로 확산되었다. 세계 보건 기구(WHO)에 따르면 4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감염되었으며 27만 명이 사망했다고 알렸다.
 
러시아에서는 총 감염자 수가 221,344 명에 이르렀으며 2009명이 사망했고 약 4 만 명이 회복하였으며 560만 건 이상의 코로나 검사가 시행되었다.
 
러시아 내 대부분의 지역은 포괄적인 격리 체제 내에 있으며 모스크바는 통행증 시스템이 운영 되고 있다. 당국은 시민들이 긴급 상황을 제외하고는 집을 나서지 말고 위생 규칙과 거리에서 사회적 거리를 잘 실천하기를 촉구했다.
 
건설 및 산업 업체는 5월 12일 모스크바에서 운영을 재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여 작업을 시작한다. 모스크바 시민은 공공장소, 대중교통 및 직장에서 개인 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 개인 보호 장비가 없다면 5천 루블 공공장소에서 이를 어길 시에는 5천 루블의 벌금을 내야 한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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