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하람) 러시아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상황에서 전 소비자권리보호·복지감독청 청장이자 현 국가두마 교육과학위원회 부위원장은 NSN 방송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발병률의 감소는 질병 진원지의 복구와 폐쇄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는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동시에, 오니시첸코는 ‘지나친 낙관주의’를 자제 할 것을 촉구하면서 감염 확산에 대항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물론 나라의 상황은 매우 다르다. 그리고 모스크바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가장 안전하지 않은 지역이다. 우리는 정확하면서도 신중한 작업을 유지하면서, 하루에 얼마의 새로운 환자가 발견되는지, 또 얼마나 많은 환자가 입원으로 분류되는지 분석해야 한다." 그는 선언했다.
 
또한 오니시첸코 부위원장은 엄격한 제한 조치를 도입하지 않고도 팬데믹 위기를 넘긴 스웨덴을 예로 들며 러시아 국민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을 촉구했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책임감을 잃지 않으면 당연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스웨덴의 최소한 절반 만큼이라도 우리의 건강을 책임감을 가지고 대한다면 분명히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라며 스웨덴은 사람들의 책임감 있는 태도 덕에 지속적인 손 씻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 두 가지 제한 조치만 도입했다고 오니시첸코는 결론지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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