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연방 대통령은, 5월 12일자로 휴무기간이 종료됨을 발표하였다.

푸틴 대통령은 "내일인 5월 12일부터, 러시아 전역의 휴무일이 종료됩니다. 그러나 전염병과의 싸움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상황이 비교적 나은 지역에서도 위험은 여전히 있습니다." 라고 언급하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취해진 조치는 제한의 완화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한다. 최종적 결정은 각 지역들에 달려있다.

푸틴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르게 종식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위생을 철저히 지켜야한다고 설명하였다. 모든 대중행사들은 여전히 금지되어있다.

65세이상 만성 질환들을 갖고있는 연령층은 자가격리방침을 계속 준수하여야 한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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