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지은) 모스크바 시장 세르게이 소뱌닌은, 지난 주 모스크바 내 코로나19 항체검사의 양이 1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의 말에 의하면, 이전에 진행되었던 검사들을 재확인하기 위한 검사센터의 수용량이 두 배로 늘었고, 이를 통하여 이전에 축적된 데이터들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앞서 러시아 의료생물청(ФМБА) 책임자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는 러시아에서 매일 약 16만 건의 코로나19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뱌닌의 말에 따르면,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매일 4만 건의 검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s/russian.rt.com/russia/news/742916-antitela-testy-moskva?sign=6536b5eaa1257fe8b2fc03cb5f837b6e9461de2066d833ed9546247493d8d79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