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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뱌닌, 모스크바 시민 약 2%만 코로나 감염
(겨레일보-번역/김하람) 모스크바 시장 세르게이 소뱌닌은 모스크바의 제한조치들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억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선별 검사 및 연구에 따르면 수도의 실제 감염사례 수는 모스크바 인구의 약 2%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세계 모든 도시 중 가장 낮은 값이라고 지적했다.
소뱌닌의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모스크바의 클리닉 네트워크는 CT촬영을 사용하여 도시 실험실에서 민간 실험실까지 수행 능력을 확장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을 대폭 늘렸으며 이로 인해 실험실 검사 수가 하루 4만 건으로 증가했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감염 사례가 거의 두 배로 늘어났습니다. 이 지표에 따르면, 모스크바는 세계 선두권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각한 상태의 환자 수가 크게 증가하진 않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어 그는 아직 위협이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집에 머물기를 촉구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러시아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약 12만 2천 건의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1,200명 이상의 환자가 사망했다. 그 중 모스크바는 62,600명 가량으로 감염자의 수가 타 지역에 비해 가장 많다. 대부분의 지역에는 자가 격리 체제가 도입되었다. 한편 4월 15일부터 도입된 모스크바 지역에서 통행증을 포함한 모든 제한 조치는 5월 11일까지 연장되었다. 소뱌닌 시장은 모스크바가 감염자의 최대 발생률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표명했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s/kommersant.ru/doc/4335819?sign=4f951c832f07601504b3d26a149a7d2cefc353200e0327827cd0195deac72ed7%3A1588411713&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
소뱌닌의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모스크바의 클리닉 네트워크는 CT촬영을 사용하여 도시 실험실에서 민간 실험실까지 수행 능력을 확장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을 대폭 늘렸으며 이로 인해 실험실 검사 수가 하루 4만 건으로 증가했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감염 사례가 거의 두 배로 늘어났습니다. 이 지표에 따르면, 모스크바는 세계 선두권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각한 상태의 환자 수가 크게 증가하진 않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어 그는 아직 위협이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집에 머물기를 촉구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러시아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약 12만 2천 건의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1,200명 이상의 환자가 사망했다. 그 중 모스크바는 62,600명 가량으로 감염자의 수가 타 지역에 비해 가장 많다. 대부분의 지역에는 자가 격리 체제가 도입되었다. 한편 4월 15일부터 도입된 모스크바 지역에서 통행증을 포함한 모든 제한 조치는 5월 11일까지 연장되었다. 소뱌닌 시장은 모스크바가 감염자의 최대 발생률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표명했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s/kommersant.ru/doc/4335819?sign=4f951c832f07601504b3d26a149a7d2cefc353200e0327827cd0195deac72ed7%3A1588411713&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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