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엠게우 한국연구교육센터) 5월 긴 연휴를 맞은 러시아는 연휴가 끝나는 5월 12일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우려해 시민들의 ‘격리조치’를 강화할 수 있다고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권리보호복지감독청(‘러 소비자감독청’) 안나 포포바 청장이 입장을 밝혔다.

채널에서 포포바 소비자감독청장은 “코로나19 평균 배양기간이 6-8 일 지속된다”면서 ‘단체로 격리조치를 위반할 경우 연휴가 끝나는 시기 그 결과가 나올 것’이라면서 이같이 경고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