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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코로나사태 불안감 가장 많이 느끼는 지역은?

관리자 | 2020.04.27 19:19 | 조회 2457
(겨레일보-번역/정의한) 극동 연방관구와 볼가 연방관구의 주민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불안감을 가장 많이 느낀다는 로스고스트라흐 지즌(Росгосстрах Жизнь)과 아트크리티에(Открытие) 은행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모스크바는 7번째를 기록했다.

위 설문조사는 전 연방관구 주민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자 중 남성은 49.3%, 여성은 50.7%였다. 응답자들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자신의 불안감의 크기를 10점 만점으로 표시했다.

РБК의 보도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5.5%가 현 상황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14.5%는 전혀 느끼지 않는다고 답했다. 0~10중에 5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의 24.5%로 가장 높았으며, 4~6이 전체의 40.6%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불안감을 느끼는 지역은 극동 연방관구와 볼가 연방관구였는데, 10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11.9%, 11%로 전체 지역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위 두 연방관구에서 10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은 5개 지역은 다음과 같다.
자바이칼 변경주 – 33.3%, 프스코프주 – 19.6%, 오렌부르크주 – 14.9%, 니줴고로드주 – 14.8%, 볼고그라드주 – 13.3%

모스크바는 10.8%로 7번째를 기록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0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들 중 하나로, 33.3%를 기록했다. 해당 비율이 가장 높은 다른 지역으로는 연해주(23.5%), 이르쿠츠크주(22.7%), 노보시비르스크주(21.6%)가 뒤를 이었다.

한편, 응답자의 대부분인 70.4%는 경제적 어려움에 대비하여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10.4%가 비상시에 대비하여 식료품을 미리 구입해 두었으며, 8.3%는 비상금을 마련하거나, 비상금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s/kommersant.ru/doc/4332628?sign=fa662f17d7293a394df199d04d91af6ddc6f4b2ac72bd8b88ef31a0bea000279%3A1587978526&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bran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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