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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상 환자 2만명 관리감독중

관리자 | 2020.04.28 17:48 | 조회 2317
(겨레일보-번역/김하람) 현재까지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있는 약 2만 명의 환자가 모스크바에서 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고 4월 28일 아나스타샤 라코바 부시장이 보고했다.
 
그녀에 따르면, 의사는 필요한 도구들을 가지고 해당 증상의 환자를 방문하여 질병이 경미한 상태로 지나갈 거 같으면 집에 머물게 하고 필요한 약을 제공한다. 이 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검사도 즉시 실시한다.
 
오늘날 모스크바에서는 약 2만 명의 환자가 모니터링 정보 센터 직원과 의사의 일일 관리 하에 가정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РИА Новости는 보도했다.
 
부시장은 외래 진료센터에는 단일 검사 표준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모든 환자는 필수적으로 폐 CT 검사를 하고 검사를 토대로 방사선 전문의의 결론을 얻는다. 그 후, 레퍼런스 센터 의사는 두 번째 결론을 내린다. 그녀는 폐렴을 결정하는 알고리즘과 단계가 첫 번째 단계에서 네 번째 단계까지 구성되었다고 강조했다.
 
“환자가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단계에 해당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일반 클리닉의 직접적인 의료 감독 하에 집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환자가 더 심각한 폐렴 단계를 보인다면 통원진료에서 병원으로 입원하게 될 것”이라고 라코바는 말했다.
 
앞서 그녀는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회복된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 덕분에 대다수 환자의 상태가 개선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치료법이 안전하며 부작용과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편, 러시아의 감염자 수는 87,147명에 도달하여 83,912 명의 감염자 수를 기록한 중국을 추월했다. 총 791명이 사망 7346명이 치료를 받았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s/iz.ru/1005327/2020-04-28/v-moskve-pod-nabliudeniem-nakhodiatsia-20-tysiach-patcientov-s-orvi?sign=8c1b37c97273dd911428b843109cb0b224a6285006a20c8c8f2476f5dd12a9d0%3A1588057655&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bran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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