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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휴무기간 5월 11일까지 연장된다

관리자 | 2020.04.28 22:35 | 조회 2323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러시아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하여, 5월 6,7,8일을 휴무일로 지정하였다. 전체 휴무기간은 5월 11일까지 지속된다. 대통령은 처음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를 휴무기간으로 지정하였으나, 이후 4월 말까지 연장한 바 있다.


대통령은 5월12일부터 진행될 활동제한조치 단계적 해제를 위해 필요한 기준과 고려요소를 포함한 권고안을 5일까지 준비하도록 정부에 지시하였다.
"앞으로 우리는 5월 휴가를 보내게 될 것이고, 그 사이에는 근무일인 6,7,8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일하지 않고 휴가를 택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지금은 더욱, 위험을 감수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5월 6-8일, 3일간을 유급휴무기간으로 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푸틴은 언급하였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3월 25일, 4월 2,8,15일에 대국민 담화를 연 바 있다. 처음 두 번은 개별적으로, 그 다음에는 TV채널로 생중계된 회의를 통해 진행하였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휴무일을 선언하였으며, 두 번째 발표에서는 이를 4월 말까지 연장하였고, 세 번째 발표에서는 의사들의 봉급과 사회적 보조 및 사업지원에 대한 조치를 발표하였다. 마지막 발표에서는 사업과 지역들을 돕는 새로운 조치에 대해 밝혔다

러시아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93,558명까지 늘어났다. 지난 하루동안 러시아에서는 72명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사망하였다. 이는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사망자수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총 865명이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 8위로 기록되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yandex.ru/turbo/s/kommersant.ru/doc/4333574?sign=83b6c87be11dc1527ea8d608efec7a4dfe0254dff7b7324a426fe6d7c6bc872a%3A1588087598&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bran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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