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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국인 입국 제한 무기한 연장
(겨레일보-번역/정의한) 러시아 정부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외국인의 러시아 입국 제한을 연장했다.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가 코로나19 대응 협력위원회 최고 회의에서 이를 발표했다.
그는 국경 폐쇄를 포함한 현 제한조치들이 언제 완전히 해제될지 정확한 날짜를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미슈스틴 총리는 ”외국인의 러시아 입국 제한조치가 4월 30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저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이 끝나고 상황이 완전히 호전되는 시점까지 이 기한을 연장하는 명령에 서명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수입 장비 정비 및 기술지원 담당자 등 특정 부문의 외국인들에게는 입국이 허용된다. 그는 이러한 방침은 입국 제한으로 인해 코로나19 대응 산업을 포함한 국내 산업이 받을 부정적인 영향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정부는 외국인과 무국적자의 입국(벨라루스를 통해 입국하는 경우도 포함)을 5월 1일 자정까지 한시적으로 제한했었다. 해당 조치에서 외국의 외교관, 외교관의 가족, 화물기사, 외무성이 특별한 경우에 의해 발급한 개인방문비자 보유자, 러시아 국적자의 가족, 무비자 협약이 체결된 국가의 특정 국민은 예외로 규정되었다. 4월 29일, 타스통신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tass.ru/obschestvo/8362419
그는 국경 폐쇄를 포함한 현 제한조치들이 언제 완전히 해제될지 정확한 날짜를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미슈스틴 총리는 ”외국인의 러시아 입국 제한조치가 4월 30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저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이 끝나고 상황이 완전히 호전되는 시점까지 이 기한을 연장하는 명령에 서명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수입 장비 정비 및 기술지원 담당자 등 특정 부문의 외국인들에게는 입국이 허용된다. 그는 이러한 방침은 입국 제한으로 인해 코로나19 대응 산업을 포함한 국내 산업이 받을 부정적인 영향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정부는 외국인과 무국적자의 입국(벨라루스를 통해 입국하는 경우도 포함)을 5월 1일 자정까지 한시적으로 제한했었다. 해당 조치에서 외국의 외교관, 외교관의 가족, 화물기사, 외무성이 특별한 경우에 의해 발급한 개인방문비자 보유자, 러시아 국적자의 가족, 무비자 협약이 체결된 국가의 특정 국민은 예외로 규정되었다. 4월 29일, 타스통신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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