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지은) 모스크바시의 의사들은 원격진료센터에서 약 10만 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1만9천여명의 환자들을 진료하였다. RIA NEWS는 모스크바 부시장 아나스타샤 라코바의 말을 전했다.

"화상통화를 이용하여 의사는 원격으로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고, 질문에 답하며 적절한 조치들을 권장해 줄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래 의료진들은 지금까지 10만 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고 라코바는 밝혔다.

부시장은 '자택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언급하였다 : 상태가 악화된 환자는 아주 적으며, 4%만이 입원했다.

현재 모스크바 내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약 5만명이며, 546명이 이로 인해 사망하였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yandex.ru/turbo/s/gazeta.ru/social/news/2020/04/30/n_14360455.shtml?sign=8f872e3b087baf4b5f5fcb3b34e70e74b98c17132760d791e51cf3f2f40cc257%3A1588238872&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brand=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