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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디지털 통행’ 자동시스템 도입

관리자 | 2020.04.22 16:59 | 조회 2325
(겨레일보-번역/모스크바문화한글학교) 4월 22일 모스크바 시장 칙령으로 ‘디지털 통행’ 자동검열시스템이 도입되어 대중교통 이용 시 불편함을 덜게 됐다. 다만 사적인 이유는 이 검열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 교통카드(‘트로이카’)나 사회복지카드를 통해 디지털 통행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방법은 https://nedoma.mos.ru/ 사이트에 자세히 나와 있다.

이미 교통카드로 통행증을 발급받았다 하더라고 반드시 외출하기 전 https://www.mos.ru/covid-19-deptrans/ 사이트에서 발급내용을 한번 더 확인해야 한다.

디지털 통행 자동검열시스템은 모든 지하철역 각 개찰구에서 원격 관리된다. 모스크바지하철 직원들은 계속해서 상황을 주시한 채 지하철 운행 시간을 조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중교통관리소에서 일반 차량 운행을 검열하기로 한 가운데 교통카드를 통해 디지털 통행증을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업무 또한 담당하기로 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약 170만 승객들이 교통카드를 통해 통행증을 발급받는 대안을 지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 승용차로 이동하는 경우 사이트에서 발급받은 국가 번호를 디지털 통행증에 포함시켜야 한다. 순서는 전자카드 번호를 통행증에 추가시키는 방법과 동일하다.

통행증 발급시 번호가 지정되는데 이 번호를  https://www.mos.ru/covid-19-deptrans/ 사이트 ‘자동차데이터베이스’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4월 22일부터 카메라를 동원해 디지털 통행증을 발급받지못한 차량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통행증이 없는 경우 이동을 피할 것을 당부하며 가능하다면 불필요한 여행은 삼가는 것이 좋겠다. 시지역민들은 의료진들이 모스크바와 모스크바 주변지역 상황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 

관련 질문은 ‘모스크바 대중교통’ 접수처에 문의하기 바란다. 일반번호: +7 (495) 539-54-54; 3210 (휴대전화)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s/icmos.ru/news/v-moskve-zarabotal-avtomatizirovannyy-kontrol-za-soblyudeniem-propusknogo-rezhima?sign=924f8faf0d45afac71c20c57d61295f368f43d0ab15ab2a6b3066782a8242e8c%3A1587556817&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bran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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