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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시, 자가격리 치료 환자용 앱개발

관리자 | 2020.04.23 20:12 | 조회 2472
(겨레일보-번역/정의한) 자가에서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소셜 모니터링(Социальный мониторинг)’이 개발되어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모스크바시가 전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모스크바 시민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치료 과정을 밟으며 본인이 지켜야 할 격리 수칙에 대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 내에는 자가격리 치료 확진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전자 관리 기능이 존재한다. 빠른 시일 내에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에두아르드 리센코 모스크바시 정보기술국장에 따르면 모든 정보는 환자 개인의 동의 이후에 수집된다. 그는 “완치 이후에는 모든 정보가 삭제됩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일반 시민들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없으며, 확진자가 아닐 경우에는 로그인이 불가능합니다.”라고 밝혔다.

개발진들은 테스트 과정에서 전문가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철저히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29일, 세르게이 소뱌닌 시장은 이동제한조치를 시행했다. 대비 태세가 한층 강화된 해당 명령에 따르면, 자가에서 치료중인 모든 코로나19 확진자는 자가격리 명령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자신의 위치 정보를 주기적으로 전송해야 한다.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환자는 처벌을 받게 되며, 감시 센터로 이송되어 완치 시까지 그곳에 머무르게 된다. 4월 22일, 모스크바 경찰은 명령을 위반한 코로나19 확진자 48명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지난 하루동안 모스크바에서는 1,95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모스크바 내 확진자 수는 33,940명이며, 러시아 전체에서는 62,77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s/m24.ru/news/gorod/23042020/115413?sign=f4295cf7d7b383706228af87274fda7ec412d1b44a9dec509808db864f8eeb51%3A1587652471&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bran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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