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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무료 치료의 기준

관리자 | 2020.04.24 16:11 | 조회 2647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모스크바 보건부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의심환자가 스스로 입원치료를 원할 시에는 치료비를 내야하며, 구급차로 이송되었을 시에만 무료'라고 반박하였다.

보건부는 모스크바 시민을 위한 의료 지원은 의무의료보험정책에 따라 무료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당국은 '급성호흡기증후군(ОРВИ) 또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감지될 경우에는 스스로 병원으로 갈 필요가 없으며, 증상이 나타날 시에는 즉시 의사에게 연락해야하고, 진단을 위해서는 모스크바 내 47개의 진료소를 둔 전문 외래 진료센터를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COVID센터는 일반 입원병동보다 더욱 편안한 별도의 건물이다. 코로나 감염이 의심되는 모스크바 시민에 대해 필요한 모든 연구들이 독점적으로 수행된다. 이 센터는 강력한 분석 시스템을 갖고 있어 24시간 내내 연구와 검사가 이루어지며, 일반 입원실에서와 같이 분석, 초음파, 검퓨터 단층 촬영, 심전도검사, 방사선 등 모든 것을 진행할 수 있다.

보건부는 '검사 시에 환자가 입원해야 한다는 것이 밝혀지면, 즉시 환자는 구급차로 이송된다. 입원이 꼭 필요하지 않는다고 판명되면 약물처방 및 준수사항 등을 권고받고, 자택에서 환자의 어떻게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병원측에서 체크하게된다.'고 강조하였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yandex.ru/turbo/s/rg.ru/2020/04/23/reg-cfo/depzdrav-moskvy-oproverg-soobshcheniia-o-platnom-lechenie-koronavirusa.html?sign=706e2ebcab1366dda570e602029d8228dd0fa0a1af4ab6ba0945a74e71973503%3A1587724472&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bran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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