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하람) 따띠야나 골리코바 부총리는 러시아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제한조치들에 질려 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이제 이러한 규정들을 점차적으로 없애고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기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달 동안 제한적인 상황 아래에 놓여있었습니다. 국민들은 제한규정에 지쳤습니다. 이제는 당연히 우리가 언제 제한조치를 해제시킬 수 있는 지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스통신)
 
동시에 골리코바는 최종 결정을 내려야하는 전문가의 의견을 듣지 않고 방임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현재 자체 격리 체제기간 확장에 관하여 세 가지 선택지가 있다. 첫 번째 5 월 연휴가 끝날 때까지, 두 번째는 5 월 중순까지, 세 번째는 6월 1일까지 유지하는 것이다.
 
크렘린은 아직 어떤 방안을 택할지 결정하지 않았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현재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결정이 내려짐과 동시에 현 조치의 종료 시점이 이제 한 주 만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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