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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도보이동시 필수조건 발표

관리자 | 2020.04.17 23:30 | 조회 2712
(겨레일보-번역/김하람) 4월 17일 금요일에 모스크바 시의원 키릴 쉬치토프는 ‘모스크바 시민은 자가 격리 기간에 약국, 상점을 방문하거나 개를 산책 시킬 때 실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Интерфакс 는 "사람들은 여권과 특정 주소의 체류를 증명 할 수 있는 서류 (예: 아파트 임대 계약서 사본 또는 등록이 안되는 아파트에 대한 소유 증명서 사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라고 보도했다.
쉬치토프에 따르면 시민이 친척이나 친구와 함께 살 경우 집 주인으로부터 증명서를 받아야 한다.
거리에 나온 주민이 증빙서류를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린 경우, 검사관은 해당시민을 따로 소환하여 검토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할 수 있게 한다.
동시에, 시의원은 평일에 대중교통이나 차를 타고 직장으로 이동 할 경우 거주지 주소가 통행증에 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으며 이러한 사람들에게 주말에는 이동을 위한 통행증을 추가로 발급 받을 것을 권고했다.
그 전날, 시 당국은 모든 일반 감기 사례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의심으로 간주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환자에게는 14 일 동안 강제 격리 지시 명령이 내려지며 검역을 위반 할 경우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3월 29일 모스크바와 모스크바 주 당국은 모든 거주자를 대상으로 자가 격리 체제를 도입했으며 이후 같은 제한조치가 다른 지역에도 도입되었다. 4월 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4월 30일까지 휴무일을 연장했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s/iz.ru/1001186/2020-04-17/nazvany-obiazatelnye-usloviia-dlia-peredvizheniia-po-moskve-peshkom?sign=3660df284dfddd5b02584ba37f0e90cd9587e77a120c3c348d2304c3d8621504%3A1587144451&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bran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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