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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출신 이민자들, 모스크바에서 노상 강도질

관리자 | 2020.04.22 10:59 | 조회 2863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몇 명의 우즈베키스탄 출신 남성들이 모스크바 지하철 "디나모"역 근방에서 두 남자를 때리고 도주하였다. 이에 대해 러시아 국영언론사 TASS가 토요일 치안 당국에 보도하였다.

이 사건은 며칠 전에 일어났습니다. 네 명의 우즈베키스탄 출신 이민자들이 페트로-라주모브스키 거리에 있는 한 집 근처에서 두 남성을 때리고 강탈한 뒤 사라졌습니다." 라고 TASS는 밝혔다.

모스크바 TASS 보도국 또한 이 사건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강탈한 사람들은 피해자로부터 아무것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들이 어떠한 귀중품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는 형사사건 162조 4항 ("집단이 저지른 강도")에 해당합니다." 라고 언급하였다.

경찰은 "한 명의 용의자를 구금하였고, 현재 이 사건의 다른 공범들을 찾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tass.ru/moskva/827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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