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 의사, "이탈리아와 같은 상황 반복하지 않을 것"

관리자 | 2020.04.14 14:04 | 조회 2457
(겨레일보-번역/김지은) '이탈리아 내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은 러시아에서 펼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모스크바의 №71 종합병원 원장 알렉산드르 먀스니코브가 언급하였다. 이에 대해 Ria News가 방송인 블라디미르 솔로비요브의 유튜브 채널 링크와 함께 전해왔다.

"우리에게는 이탈리아와 같은 시나리오란 없고, 그런 상황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한 관객의 질문에 그는 대답하였다.

이에 대해 먀스니코브는 병원 수용 인원을 초과하여 환자를 받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모스크바 내에 감염자들을 위한 병상은 10만개가 있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앞서 보건감독국 소속 전염병학연구소 소장인 러시아의 대표 감염학자인 빅토르 말례예브는 "의회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모스크바에서 최소 2만-2만5천명 이상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올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그의 의견에 따르면, 모스크바에 내에서 정점을 찍고 확산세가 하락하게 될 때 여러 지역, 지방 등에서는 정점이 지속될 수 있다고 한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yandex.ru/turbo?text=https%3A%2F%2Fwww.pnp.ru%2Fsocial%2Fvrach-ocenil-veroyatnost-povtoreniya-italyanskogo-scenariya-v-rossii.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brand=news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687개(31/35페이지)
코로나1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7 모바일 베덴하전시장 온라인투어 준비 관리자 2320 2020.04.17 19:38
86 모바일 러 코로나 진단키트 정확도 95% 관리자 2301 2020.04.17 14:33
85 모바일 아에로플로트 7월말까지 국제선 항공권 판매 중단 관리자 2370 2020.04.17 14:20
84 모바일 모스크바 택시, 승객 통행증 검사 의무 면제 요청 관리자 2378 2020.04.16 15:41
83 모바일 스베르방크, 새로운 카드사기 수법 경고 관리자 2304 2020.04.16 15:16
82 모바일 모스크바 지하철 대기줄, 소뱌닌 시장의 반응 관리자 2372 2020.04.16 14:59
81 모바일 코로나19 감염증가 포플러나무씨도 원인 관리자 2372 2020.04.16 13:33
80 모바일 모스크바시 식료품카드 도입 원치 않아 관리자 2313 2020.04.16 13:27
79 모바일 모스크바 새로운 45개 CT촬영 진료소 운영 관리자 2263 2020.04.15 22:44
78 모바일 러 코로나 상황, 더이상 낙관적으로 보기 힘들어 관리자 2697 2020.04.15 21:12
77 모바일 푸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자 자금지원 발표 관리자 2784 2020.04.15 21:07
76 "이탈리아 쫓아가는 러시아" 관리자 2382 2020.04.15 08:06
75 4월14일 기준 러언론 보도정리 – 재러한국경제인협회 관리자 2521 2020.04.15 08:04
74 모바일 자가격리, 코로나로 인한 모순 관리자 2703 2020.04.14 18:47
73 모바일 코로나19 감염 잠재적 고위험 장소들 관리자 2424 2020.04.14 15:52
>> 모바일 러 의사, "이탈리아와 같은 상황 반복하지 않을 것" 관리자 2458 2020.04.14 14:04
71 모바일 푸틴 “러 코로나19 상황 악화되고 있어” 관리자 2394 2020.04.14 11:47
70 모바일 "왜 미국은 한국을 따라갈 수 없었나" 관리자 2406 2020.04.14 08:29
69 모바일 러 코로나19 사태, 중재법원 업무 일부 재개 관리자 2457 2020.04.13 19:21
68 모바일 러, 코로나19로 실업자수 8백만명 예상 관리자 2342 2020.04.13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