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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자 자금지원 발표

관리자 | 2020.04.15 21:07 | 조회 2783
(겨레일보-번역/김지은) '절박한 상황에 놓인 러시아의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자들을 돕기위한 대책으로 정부에서 긴급자금을 지원한다'고 러시아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정부간회의에서 전했다. 이에 대해 TV채널 "러시아 24"가 전했다.

이 자금은 4월과 5월 치 급여를 유지하는 데 쓰일 수 있다고 대통령은 이야기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기업들에게, 이미 지원된 기금 외에 추가로 할당될 예정이다. 자금의 규모는 2020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직원 수와 1인당 최저임금(12,130루블)을 고려하여 책정된다.

자금지원신청서는 5월 1일부터 한달 간 제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회사에게 요구되는 유일한 조건은, 고용직원 수를 최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4월 기준 90% 이상). 4월분 자금지원은 기업의 계좌로 5월 18일부터, 5월분 자금은 6월에 이행될 예정이다.

월급지급 명목으로의 무이자 대출은 무의미하다고 푸틴은 덧붙였다. "대출을 받기는 힘듭니다. 은행들은 차용인을 반기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대통령은 이야기했다. 이와 관련해 75% 이상의 직원월급대출이 정부출자기관인 VEB.RF의 보증에 의해 확보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푸틴은 러시아 내에 운영자본 보충을 위해 러시아중앙은행의 금리를 기준으로(6%)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우대자 대출 또한 고려해보기를 제안했다. 대출금의 절반은 정부의 보증으로 제공된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yandex.ru/turbo?text=https%3A%2F%2Flenta.ru%2Fnews%2F2020%2F04%2F15%2Fputin_said%2F&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bran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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