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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르방크, 새로운 카드사기 수법 경고

관리자 | 2020.04.16 15:16 | 조회 2304
(겨레일보-번역/김하람) 팬데믹 즉, 바이러스의 대유행이 최고조로 이른 상황에서 사기꾼들이 은행 카드를 통한 새로운 형태의 도난 수법을 개발하였다. 범죄자들은 다양한 구실을 만들어, 피해자로부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찾아 카드에서 돈을 몰래 인출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 러시아인들이 위험에 노출되었다며 스타니슬라브 쿠즈네초프 스베르방크 이사회 부회장이 경고하였다.
 
쿠즈네초프는 РИА Новости 와의 인터뷰에서 스베르방크가 몇 가지 새로운 사기 수법을 포착했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범죄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보상이나 물질적 지원 및 사회적 혜택 등을 이유로 피해자의 은행 카드에 대한 개인 정보를 유도한 후 자금을 훔치는 방식이다.
 
스베르방크 고객은 범죄자들로부터 시 진료소의 직원을 사칭한 전화를 받는데 이 때, 검사 결과가 좋지 않다며 상대를 당황시킨 후 값 비싼 약품을 구입할 필요가 있다며 설득한다. 그러나 이렇게 구매하고 받은 약품은 효과가 없는 인체에 무해한 식품 첨가물이다.
 
또한 이들은 감염자들에게 접근하여 유료 의료 검사를 제공한다며 사람들을 속인다. “이러한 검사 절차에는 5천루블이 든다.” 라고 쿠즈네초프는  전했다.
 
그는 팬데믹 상황이 범죄자들에게 새로운 사기 수법을 제공했지만 결국 범죄자의 목표는 이전과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바로, 개인정보와 쉽사리 믿는 사람의 돈을 훔치는 것이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Деньги в опасности! Сбербанк рассказал о новых способах мошенничества - https://versiya.info/politika/army/14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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