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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택시, 승객 통행증 검사 의무 면제 요청

관리자 | 2020.04.16 15:41 | 조회 2378
(겨레일보-번역/정의한)모스크바택시노동조합이 택시 기사들의 승객 통행증 검사 의무를 면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니콜라이 코돌로프 조합장은 이를 막심 릭수토프 모스크바 교통국장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서신은 РБК에서 입수)

그들은 정부의 지침에 따르기 어려운 몇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우선, 택시 기사는 통행증 발급 내역에 접근할 수 없으며, '모스크바 도우미(Помощник Москвы)' 앱이 불안정하다. 따라서 인쇄된 통행증의 진위 여부를 기사가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통행증 확인을 위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지 않았고, 택시 기사가 승객의 통행증을 확인할 법적 근거가 없으며 이를 거부하는 승객들이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모스크바택시노동조합은 정부가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거나, 택시 기사들이 이로 인해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4월 15일부터 모스크바에서는 차량 이동을 위한 전자 통행증 발급이 의무화되었다. 이는 개인 차량 이용자와 대중교통 이용자 모두에게 해당되며, 통행증 발급은 출퇴근, 긴급 의료시설 방문 등의 목적으로만 가능하다. 한편, 모스크바에서는 통행증 검사로 인해 지하철역 입구에 줄이 길게 늘어서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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