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혜미)4 월 8 일 모스크바-리아노보스찌 신문.. 러시아 교육부는 끝난 학교 학습 분기(학교에따라 1년학습 과정을 3분기, 4분기로 정함) 의 학습점수 결과와 전 러시아 원격 시험를 고려하여, 1 학년에서 8 학년은 조기로 학년도를 마칠 수 있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프로그램의 일부는 다음 학년도에 연기 될 수 있으며, 동시에 11 학년 학생들은 6 월 8 일까지 학업을 연장 할 수 있다. 또한 6월 8일에는 대학수학능력 시험 과목인 지리, 문학, 정보학 및 정보 통신 기술의 통합 과목이 시험으로 치루어 진다.
대학수학 능력 시험인 러시아어과목 시험은 6 월 11 일,기본 및 전문 수준의 수학 시험은-6 월 15 일, 역사 및 물리- 6 월 18 일, 사회 과학 및 화학 시험은-6 월 22 일로 치루어 질 예정이다. 학생들은 6 월 25 일에 외국어 시험(필기 시험, 영어,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등)을 치기 시작할 예정이고, 6 월 26 일과 29 일에 구술 시험이 치러진다.
전염병 상황호전으로 허용되는 경우, 학교는 보건 위생 요구 준수 요건에 따라 정원활동이 복귀될 수 있다고 교육부는 덧붙였다.
이러한 요구 사항 중에는 수업을 그룹으로 나누어 한 교실에 학생 수를 줄이고, 커리큘럼조정, 수업 시간 단축, 새로운 교육자료의 개발등이 있다.
자기 격리가 필요한 지역에서는 원격 학습을 제공을 추천한다.
COVID-19 질병 유발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은 거의 전세계에 퍼졌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130만명이 확진 진단을 받았으며, 7만9천명이 사망했다.
러시아에서는 8672 명이 전염병에 걸리고 580 명이 회복되었으며 63 명이 사망했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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