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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뱌닌 시민들에게 코로나 시련 대비 경고

관리자 | 2020.04.10 14:17 | 조회 2544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모스크바 시장 세르게이 소뱌닌은 자국민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시련에 대비하라고 경고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러시아가 현재 이 코로나19 대유행의 정점에 아직 도달하기는 멀었다고 한다. 그는 또한 국민들은 반드시 코로나19에 관한 조치를 따라야한다고 언급했다.

"저는 확실히 말합니다. 대유행의 정점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정점'이라는 산의 발치에 있다고 봅니다. 아직 중간까지도 못왔죠. 제가 유일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는 큰 시련이 닥칠 것이고, 우리는 이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라고 모스크바 시장은 이야기했다.

이와 관련해 "벡토르" 바이러스연구소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시간이 지나면서 감염 후에든 백신을 맞든 50-60%의 인구가 이에 대해 면역력을 가지게 된다면 코로나19는 가벼운 계절성 질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 내 1만명 이상 감염

4월 10일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1,605,235명이다. 이로 인해 95,751명이 사망하였고 356,925명이 완치되었다. 러시아 내에서 코로나19 감염자는 10,131명이며, 76명이 숨지고 698명이 완치되었다.

모스크바에서는 하루 새 12명의 환자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고 러시아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이들 사망자들 중 3명은 45세 이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모든 사망자는 지병을 갖고 있었다. 이로서 수도 모스크바 내 사망자는 총 50명에 달한다.


운전자들에 벌금부과

개인 교통수단을 이용해 도시를 돌아 다니는 자가격리 위반자들에게는 벌금이 엄격히 부과될 것이라고 모스크바 시장 세르게이 소뱌닌은 밝혔다.

그는 정부가 그들의 이동 동선을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벌금 부과는 모든 운전자들에게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며,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자택격리되어있는 사람과 가족, 그와 접촉한 이들에 한한다.

자가격리기간이 끝날 때까지 수도 모스크바의 묘지는 영업을 중단한다고 모스크바 시장이 밝혔다. 그는 '팬데믹 기간에 묘지를 방문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언급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중 일부 발췌: https://yandex.ru/turbo?text=https%3A%2F%2Fwww.gazeta.ru%2Fsocial%2F2020%2F04%2F09%2F13043167.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bran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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