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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환자급증 병원 수용 한계 도달

관리자 | 2020.04.10 16:49 | 조회 2517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모스크바 부시장 아나스타샤 라코바는 '모스크바 내 병원 입원환자 수가 급격하게 늘었다'며, '지난 주와 비교해 코로나19로 인한 입원환자가 2배 가까이 늘었고, 이들 중 85% 이상은 폐렴이 있었다'고 전했다.

"모스크바 내에 최근 입원한 환자 수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심한 폐렴을 앓고 있는 환자의 수 또한 파악해야합니다. 폐렴환자 수는 지난 주에 비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2600명에서 5500명으로 증가함). 환자 수 증가와 함께 대도시 병원들의 부담 또한 커졌고, 현재 입원실과 응급실 직원들은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라고 부시장은 말했다.

모스크바의 입원병동에서는 이미 6500명 가량의 코로나19 환자가 치료를 받고있다.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바이러스 확산세가 아직 정점을 찍지 않았다며, 환자의 수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자가격리방침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상기시켰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10.04.2020

Коронавирус. Оперштаб Москвы, 12:55:
❗️Ракова: столичные больницы и скорая работают на пределе

В Москве резко увеличилось число госпитализаций за последние дни. По сравнению с данными прошлой недели количество госпитализированных с коронавирусом выросло в два раза. Из них более 85% - с пневмонией. Об этом сообщает заместитель мэра столицы по вопросам социального развития Анастасия Ракова.

«Приходится констатировать, что в Москве за последние дни растет не только число госпитализированных, но и больных с тяжелым течением болезни, пациентов с коронавирусной пневмонией. Количество больных пневмонией по сравнению с прошлой неделей выросло более чем в два раза (с 2,6 тысяч случаев до 5,5 тысяч). Вместе с ростом тяжелых больных резко увеличилась нагрузка на столичное здравоохранение. Сейчас наши стационары и служба скорой помощи работают на пределе», - комментирует вице-мэр.

Всего в московских стационарах проходят лечение уже более 6,5 тысяч больных коронавирусом. По прогнозам экспертов, пик заболеваемости еще не достигнут, значит, количество заболевших и госпитализированных будет расти.

Оперативный штаб по контролю и мониторингу ситуации с коронавирусом напоминает о необходимости соблюдения режима самоизоляци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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