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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해제 이후 곧바로 일상회복 어려워

관리자 | 2020.04.13 15:29 | 조회 2453
(겨레일보-번역/정의한) 아나톨리 알슈테인 전염병학 교수가 자가격리 명령 해제 이후에 곧바로 일상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НСН의 방송에서 밝혔다.

그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 검사 및 특정 국민들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는 계속 진행될 것이므로, 전염병 유행 상황이 단기간에 완전히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알슈테인 교수는 상황이 개선된다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현 조치는 4월 30부로 해제될 수 있지만, 확진자 수 감소 등의 긍정적인 변화가 없다면 연장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이동제한조치 해제에 대해 14일을 주기로 기간을 고려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14일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최대 잠복기간에 해당하는 시간이며, 이 14일 주기가 두 번 지난 후에야 현재 시행 중인 제한조치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4월 12일, 타치야나 갈리코바 장관은 자가격리 조치의 효과는 4월 14일에서 16일 사이에 드러날 것이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는 4월 30일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그 이후에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제한조치의 결과를 파악하여 연장 또는 완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4월 2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4월 30일까지 유급 휴무를 선포했다. 자가격리 위반에 대한 벌금 부과도 같은 날로부터 시행되었다.

4월 10일,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고 있으며, 4월 13일부터 차량 이동을 위한 디지털 통행증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디지털 통행증은 숫자와 문자로 이루어진 16자리 코드로, 신청은 월요일부터 가능하다. 4월 15일부터 차량 이동 시에는 반드시 코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러시아에서는 82개 지역에서 15,77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중 1291명이 완치되고 13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text=https%3A%2F%2Fiz.ru%2F999019%2F2020-04-13%2Fvirusolog-rasskazal-o-zhizni-rossiian-posle-otmeny-rezhima-samoizoliatcii&sign=1e308bb8f3f118f92cd3fb52015b30c2ff109a949fbee51b4bffa1266038f612%3A1586753116&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trbsrc=news&bran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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