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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코로나로 범죄율 증가

관리자 | 2020.04.13 17:46 | 조회 2495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러시아의 사법기관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범죄율이 증가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특별한 케이스이므로, 이로 인해 패닉에 빠질 필요는 없다고 러시아 대통령 공식 비서관 드미트리 페스코브가 전했다.

13일 월요일 기자들와의 대화 중 페스코프는 '사법기관들은 현재 부담감과 책임감을 갖고 치열하게 일하고있다'고 언급하며, '물론 코로나사태 관련 범죄들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지만, 이러한 특별 케이스들로 인해 비상경보를 내리거나 일부러 과장되이 해석하여 패닉에 빠질 필요가 없습니다' 라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공식 비서관은 이야기했다.

현재의 상황이 마치 1990년대로 돌아간 것과 비슷하다는 평에 대해 그는 "두려움은 큰 눈을 갖고있다" 라는 속담도 있지 않습니까, 그냥 히스테리적 현상일 뿐입니다. 이에 영향을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의 이 시간은 경제적인 상황과 관련하여서도 결코 순탄하지 않습니다. 유감이지만, 수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피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인들, 자녀가 있는 국민 등에 경제적 지원을 하는 대책방안들을 마련하는 중입니다." 라고 페스코브는 언급하였다. 이와 관련해 페스코브는 '정부가 모든 의견들을 분석하고 수용하고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외에도 정부의 독립적인 분석이 존재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모든 지원조치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기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각국은 저마다의 경제적 수준과 발전계획, 그리고 위기 정도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여기는 대책들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일회성이 아니며, 새로운 대처방안들의 지속 및 수용을 위하여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며 여러 선택지들을 마련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떠한 조치들을 우리에게 또한 적용시킬것이냐에 대한 문제는 인내심을 갖고 상황을 지켜보면서 결정해봅시다" 라며 비서관은 말을 끝맺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원문: https://www.interfax.ru/russia/70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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