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하람) 페스코프는 세계적 경제 위기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크렘린 대변인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국가들 간의 협력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을 포함한 경제위기는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것입니다.” 드미트리 페 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러 국가의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는 무엇보다도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어떠한 세계경제 위기를 초래한 것이며 우리는 이 위기에 대비할 필요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국가의 대응조치와 조정이 필요합니다." 라고 했다. (Россия-1채널의 ""Москва. Кремль. Путин" 프로그램과의 인터뷰 중 일부. 웹 사이트 vesti.ru에 게시됨).
 
페스코프는“많은 일들을 앞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110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6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기록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러시아 연방 대응본부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5389건의 감염이 기록되었고 355 명이 회복하였으며 45명이 사망했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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