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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모르스키 지방, SMS 통행허가시스템 도입
(겨레일보-번역/김지은) 4월 7일부터 프리모르스키 지방에서 의무자가격리기간 동안 출근이 불가피한 이들을 위한 통행허가제도를 진행한다고 지방정부가 이를 언론에 알렸다.
이 통행허가증은 SMS 지방 정부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격리기간 중 근무를 계속해야 하는 기관 혹은 회사의 직원들에게 발송된다. 이는 의사, 약사, 구조요원, 생활지원서비스 및 기타 다른 기관 직원들에 해당한다.
러시아 통신언론부와 프리모르스키 지방 통신에 따르면, 현재 통행허가증이 필요한 국민의 수를 세고있다고 한다.
자가격리기간 중, 이동을 하다 경찰의 검문이 있을 시 반드시 SMS 통행증과 여권, 재직증명서를 보여주어야 한다.
이 외에도, 프리모르스키 지방 주지사는 기관 및 회사 대표들의 직원목록 작성 및 직원 재직증명서 발급에 대한 명령에 서명하였다. 만약 직원이 업무차 집이나 회사 외에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할 시, 반드시 이 또한 증명서에 명시되어있어야 한다.
러시아 질병관리본부는 프리모르스키 지방 내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자는 7명이며, 2명이 완치, 1명이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자가격리기간 내 이동을 위한 통행허가제도는 지방행정당국이 3월 말부터 크라스노다르 지방, 바시키르 공화국, 울리야놉스크주, 사라토프주와 사마라주에서 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타타르 공화국에서도 이와 유사한 SMS 통행허가증 제도를 시행하였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yandex.ru/turbo?text=https%3A%2F%2Fwww.rbc.ru%2Frbcfreenews%2F5e8ac5369a79473d886c4d92&sign=8e52edb337ee9b24a738c56a5942605fefe8ee3ae09182d09eafd85aead7740d%3A1586235068&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trbsrc=news&brand=news
이 통행허가증은 SMS 지방 정부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격리기간 중 근무를 계속해야 하는 기관 혹은 회사의 직원들에게 발송된다. 이는 의사, 약사, 구조요원, 생활지원서비스 및 기타 다른 기관 직원들에 해당한다.
러시아 통신언론부와 프리모르스키 지방 통신에 따르면, 현재 통행허가증이 필요한 국민의 수를 세고있다고 한다.
자가격리기간 중, 이동을 하다 경찰의 검문이 있을 시 반드시 SMS 통행증과 여권, 재직증명서를 보여주어야 한다.
이 외에도, 프리모르스키 지방 주지사는 기관 및 회사 대표들의 직원목록 작성 및 직원 재직증명서 발급에 대한 명령에 서명하였다. 만약 직원이 업무차 집이나 회사 외에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할 시, 반드시 이 또한 증명서에 명시되어있어야 한다.
러시아 질병관리본부는 프리모르스키 지방 내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자는 7명이며, 2명이 완치, 1명이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자가격리기간 내 이동을 위한 통행허가제도는 지방행정당국이 3월 말부터 크라스노다르 지방, 바시키르 공화국, 울리야놉스크주, 사라토프주와 사마라주에서 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타타르 공화국에서도 이와 유사한 SMS 통행허가증 제도를 시행하였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yandex.ru/turbo?text=https%3A%2F%2Fwww.rbc.ru%2Frbcfreenews%2F5e8ac5369a79473d886c4d92&sign=8e52edb337ee9b24a738c56a5942605fefe8ee3ae09182d09eafd85aead7740d%3A1586235068&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trbsrc=news&bran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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