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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7분 감염진단' 장비 생산

관리자 | 2020.04.07 18:51 | 조회 2259
10억루블 이상 투자 러시아는 물론 세계시장도 겨냥
▲ 러시아 제1방송이 코로나19 진단결과가 빠르면 7분, 감염 초기라면 20분에서 25분만에 나올 수 있는 진단실험장비에 대해 카잔 생산공장 현지에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 열려진 진단실험장비 가방에 모니터가 보인다. <사진/ 방송 캡처>
<겨레일보 www.koreans.ru 지호 기자>  러시아가 10억루블(한화 160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본격 시작했다.
 핵심 전략은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러시아 제1방송 <브레먀>는 러시아폰드가 직접 투자해 일본과 합작해 만든 이 진단실험장비는 감염여부 결과가 빠르면 7분, 감염 초기단계라면 20분에서 25분만에 나올 수 있다고 밝히면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고 6일 저녁 보도했다.
 10분만에 설치해 바로 진단할 수 있는 이 키드는 휴대성과 이동성이 강조되어 일반 바퀴달린 작은 여행가방처럼 만들어졌다. 벌써 이 실험장비는 러시아 카잔 한 기업에서 현재 3교대로 대량 생산되고 있으며 이미 출고준비가 끝났다고 방송은 전했다. 
 또한 이미 모스크바 병원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한국처럼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식별하고 격리해 정상적인 생활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곧 러시아 전지역에 보급될 예정으로 있으며 학교는 물론 40개가 넘는 러시아 기업에서 2백만건 이상의 진단 주문이 들어왔다고 방송은 전했다. 
 또 오스트리아의 예를 들면서 법원 및 관공서들의 직원들에 대한 진단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히면서 러일합작 진단실험장비의 실용성과 세계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강조해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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