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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특수코드 동선추적 준비완료

관리자 | 2020.04.05 15:03 | 조회 2996
(겨레일보-번역/김하람) 수도의 기술 인프라는 자가 격리 준수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현재 구현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전염 상황이 악화되면 시스템이 매우 빨리 도입 될 수 있다고 모스크바 정보 기술국은 강조 하고있다.
 
4월 2일 목요일, 모스크바 시장은 현재 모스크바는 도시 내 이동에 있어 통제 규제를 도입 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했다. “대부분의 모스크바 거주자들은 집에 있어야한다는 요건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 시민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불행과의 싸움에서 책임감 있는 시민의식과 연대를 보여 주었습니다” 고 세르게이 소뱌닌은 강조했다. 그러나 전염학적 상황이 바람직하지 않거나 자가격리 제도의 위반 건수가 증가하는 경우에는 자가격리 규칙 준수를 위한 모니터링스마트 시스템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해당 규제법은 정부의 서명 이후 도입 할 수 있다.
 
규제에 서명을 한 경우, 주민들은 도시 내에서의 움직임을 확인하기 위한 특수 코드를 받아야한다. 도시에 이동계획을 알리고 코드를 가지고 있으면 도보 또는 대중교통 또는 개인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집 근처에서 애완동물을 산책시키거나 가까운 곳에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것은 알림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
 
“이 시스템의 도입은 도시 내 (다른)목적을 가진 이동 가능성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주민들은 여전히 필요한 경우 직장을 가거나 타 지역의 상점, 약국 또는 의료 시설을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불필요하게 집을 떠나 자신과 가족뿐만 아니라 다른 시민들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위험에 처할 시 자가격리 체제의 위반 사례를 정확하게 식별하기 위해 통제가 필요합니다.” 라고 모스크바 정보기술국 국장 에두아르드 리센코는 말했다
 
이러한 코드는 mos.ru 사이트의 개인 계정을 통해 온라인으로 발행 할 수 있다. 특수코드는 문자와 숫자의 조합으로 휴대폰에 저장하거나 이메일로 받거나 인쇄 할 수 있다. 정보기술부는 사이트 접속을 위한 인프라가 최대로 준비가 되었으며 필요한 모든 사람이 코드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이트에 접속 할 수 없는 주민은 전화를 통해 코드를 얻을 수 있다.
 
특별법의 발행, 사용 및 확인 절차도 규제법에 명시 되어야 하며 코드 없이 도시를 이동시에는 책임에 따른 조치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여진다.
 
많은 국가에서 유사한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인도와 중국은 이미 주민들의 이동을 추적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영국은 중국과 유사한 애플리케이션의 도입을 테스트하고 있다. 일부 러시아 지역에서는 자가 격리 시민의 이동 통제가 이미 도입되었다. 예를 들어, 타타르스탄에서 집을 나가려면 SMS 통행증이 필요하며 각 사람에게 1시간 씩 주어지고 하루에 두 번 이용할 수 있다. 또한 4월 2일 니즈니 노브고로드 지역에 QR 코드를 사용한 자가격리 제어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전에 모스크바는 집에서 치료를 받는 COVID-19 환자들을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작했다. 소셜 모니터링 프로그램이 설치된 스마트 폰을 일부 전달하였다. 이것을 통해 검역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위반 사례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감염의 확산을 방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가 확대되었다. 이 조치에 따라 5월 1일까지 도시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및 기타 대규모 행사를 열 수 없다. 같은 기간 동안 50개 이상의 대도시 공원, 부동산 및 기타 여러 공공 지역이 문을 닫았다. 그중에는 베덴하, 고르키공원, 차리찌노 박물관, 승리공원 등이 있다.
 
필수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식품점, 약국, 애완동물 용품점, 배달 서비스, 통신상점 및 소매점은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다.
 
3월30일부터 모스크바주민은 연령에 관계없이 거주지를 떠나서는 안된다. 직장 (회사가 운영할 시), 응급 의료, 가장 가까운 상점이나 약국으로 가기 위해 아파트를 떠날 수 있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04.04.2020

Коронавирус. Оперштаб Москвы, 15:40:
❗️Москва технически готова https://www.mos.ru/news/item/72153073/ к запуску умной системы контроля самоизоляции в случае необходимости

Техническая инфраструктура столицы готова к запуску умной системы контроля за соблюдением правил самоизоляции здоровыми гражданами. На данный момент ее внедрение не требуется, однако в случае ухудшения эпидемиологической ситуации система может заработать достаточно оперативно, подчеркивают в Департаменте информационных технологий Москвы.

При внедрении системы жители получат специализированный код. Передвигаться по-прежнему можно будет как пешком, так и на общественном или личном транспорте — достаточно лишь уведомить город о своих планах и иметь при себе полученный код. Чтобы выгулять питомца или вынести мусор, никаких уведомлений не потребуется.

«Контроль необходим для того, чтобы выявить именно случаи грубого нарушения режима самоизоляции, когда человек без необходимости выходит из дома и подвергает риску заражения коронавирусом не только себя и своих близких, но и других горожан», — рассказал руководитель ДИТ Эдуард Лысенко.

Выдача таких кодов может проводиться через личный кабинет на портале https://mos.ru. В ДИТ подчеркивают, что портал готов к пиковым нагрузкам. Жители, у которых нет возможности пользоваться ресурсами https://mos.ru, получат код с помощью телефона. Предполагается, что за передвижение по городу без кода будут предусмотрены санкции. Аналогичные системы сегодня заработали во многих страна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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