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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새로운 수법의 보이스피싱 성행

관리자 | 2021.03.11 09:38 | 조회 4488
(겨레일보/김지은기자) 이즈베스티야 신문은, '러시아인들이 최근 경찰 사칭 사기범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기 시작했다'고 보도하였다. 3월 10일, 은행 전문가들이 이에 대해 설명하였다.

사기 피해자들은, 경찰관 고유번호와 함께 자신이 경찰임을 알린 뒤 '공증된 위임장에 의해 고객의 계좌에서 돈이 인출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기범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하였으며, 경찰 사칭범은 또한 '검문이 있을 예정이므로, 자신이 어떤 은행들을 이용하는 지 이야기해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은행 측은 이러한 종류의 전화를 '새로운 사기 수법'이라고 칭했다.

한 은행 직원은, "경찰은 귀하가 이용하는 은행 관련 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필요 시에는 은행 측에 직접 정보를 요청합니다" 라고 언급하였고, 이를 RIA news가 인용하여 전했다.

전러시아 인민전선(ONF)의 프로젝트인 '차용자의 권리를 위하여' 책임자 예브게니아 라자레바는, '현재 이러한 경찰 사칭범들의 전화를 받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사기꾼이 카드와 계정정보를 얻게되면, 이를 개인적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사이버 범죄자들에게 판매할 수도 있다.

보안 전문가들은, '사기꾼들이 신용기관들의 소프트웨어에서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은행 고객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침투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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