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금융 분석 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의 분석전문가들은 러시아는 곧 신규 대출 저조와 부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RBK Group»에 게재된 정보로는 전문가들은 이미 합법적인 대출 증가율은 최대치이며, 은행에서의 대출 주기에 따른 서비스도 종료되었다.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대출 문제는 6%까지 증가할 수도 있는 반면에 올해 초에는 그 수치가 4.3%에 불과했다고 언급했으며 이 부분은 저소득층 대출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9월 초 러시아인들의 대출은 19.6조 루블에 달했다. 이는 작년과 같은 시기보다 2조 2천억이 더 많은 수치이다. 2020년 3분기 초에는 은행 대출에 대한 총부채는 9.8% 증가했으며 19조 2,800억 루블을 기록했다.

금융 시장 «Unicom24»의 최신 조사로는 대출을 희망하는 러시아인의 비율은 올해 초부터 절반가량 줄었으며, 이 조사는 대출이 가능한 인원을 선정하는데 있어 은행과 마이크로파이낸스의 냉정한 정책과 주기적인 소득이 없는 대출자에 영향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기사 원문: https://lenta-ru.turbopages.org/lenta.ru/s/news/2020/11/16/crprob/?promo=navbar&utm_referrer=https%3A%2F%2Fzen.yandex.com%2F%3Ffromzen%3Dsearchapp%26from%3Dspecial&utm_source=YandexZenSpe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