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러시아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의 책임자 안나 포포바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접종 전 2주와 첫 접종 후 총 42일 동안 알코올을 섭취하면 안 된다고 발표했다.

포포바는 «콤소몰스카야»의 라디오 방송에서 "최소한 예방접종 2주 전에는 절대로 알코올을 마시면 안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의 발달은 2회 주사 동안의 21일, 주사 후 21일 동안 형성됩니다. 그래서 총 42일이 면역력이 생기는 기간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녀는 알코올의 섭취는 전신 해독 작용을 촉진하여 면역 체계를 형성을 감소시킨다고 지적했다.
이전에 러시아의 부총리 타티아나 골리코바는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국민은 42일 이내 알코올 섭취하면 안 된다고 발표했다.
포포바는 러시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대규모 예방접종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예방접종이 시급한 사람과 직종에 관해서 이야기했다. 의사와 의료 관계자, 교사 및 다른 사람과 대면하는 직업 등에서 종사하는 근로자와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과 노인에게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알렸다.

기사 원문: https://interfax-ru.turbopages.org/interfax.ru/s/russia/740410?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Popova_rekomendovala_zhelayushhim_privitsya_ot_COVID-19_ne_pit_56_sutok--4c81adbb4fc5d55c50133689eb41cef6